top of page

정오의 1인 : 유랑_이름없음의 이름(블랙텐트 ver.)

The Name without name(Black tent ver.)

‘프로젝트 그룹 정오의 1인’에서 더무브의 윤성은은  우산과 노란 리본을 활용화여 세월호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움직임을 표현했다. 
‘프로젝트 그룹 정오의 1인’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목요일 정오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중인 ‘국정 파탄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무용인 1인 시위’에 참여한 무용가 중 일부가 모여 블랙텐트 무대를 위해 일시적으로 구성한 프로젝트팀이다. 각자 다양한 콘셉트로 몸짓 시위를 펼쳤던 내용을 모티브로 삼아 즉흥 연주자들과 함께 공동 구성의 협업 무대를 펼친다. 장은정 X 김혜숙, 댄스씨어터 틱(김윤규·서진욱), 더 무브(The Move) 윤성은, 홍은주, 박소정, 송주원, 프로젝트 락교(원을미·박윤채영)가 각각 공동안무하고 출연했다. 자유즉흥 연주엔 타악 조민수, 전자음악 지나가던 조씨, 플루트 황정인이 참여했다.
bottom of page